트럼프, 9년만 중국 방문…2박 3일간 국빈 방문 일정 시작(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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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9년여만으로 미·중 정상이 중동 분쟁과 경제무역 등 폭넓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 1기였던 2017년 11월 이후 9년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 후 중국과 관세 전쟁을 벌이며 갈등이 커졌지만 이후 경제무역 회담을 통해 간극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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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중국 부주석 영접, 14일 정상회담 등 현지 일정 소화
이란 전쟁 최대 현안, 경제무역·대만 문제 등 테이블 오를 듯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9년여만으로 미·중 정상이 중동 분쟁과 경제무역 등 폭넓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에서는 중국측 고위 당국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정 중국 국가 부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팀쿡 애플 CEO, 젠슨황 엔비디아 CEO 등이 동석했다,,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 1기였던 2017년 11월 이후 9년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 후 중국과 관세 전쟁을 벌이며 갈등이 커졌지만 이후 경제무역 회담을 통해 간극을 줄였다. 지난해 10월 30일 부산에선 대면 회담을 통해 관세 유예 및 일부 완화 등 일부 사항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3월말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이란 전쟁이 계속됨에 따라 방중 시기를 늦춘 바 있다. 하지만 이란 전쟁이 여전히 종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베이징을 찾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게 됐다.
이에 따라 양국 정상회담에선 이란 전쟁을 포함한 중동의 지정학적 분쟁이 최대 현안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여기에 양국 경제무역 문제를 비롯해 대만 문제 등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도착 후 오는 14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시 주석과 정상 회담 후 톈탄공원(천단공원)을 방문하는 등 최소 6차례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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