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최다 세트 연패' DN 주영달, "'덕담'-'피터' 재기용, 답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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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7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이날 패한 DN은 시즌 12연패와 함께 진에어 그린윙스가 2019년 LCK 서머서 당했던 최다 연패(22)를 넘어섰다. 세트 24연패를 기록한 DN은 시즌 1승 12패(-22)로 최하위서 벗어나지 못했다.
사실 DN의 바텀 라인은 지난해 kt 롤스터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준우승으로 이끈 '덕담' 서대길과 '피터' 정윤수였다. 하지만 서포터가 3명이나 바뀌었고 이번에는 '덕담' 서대길이 내려가고 '에노쉬' 곽규준이 올라왔다.
주영달 감독은 "2군 스크림을 자주 보고 있다. 현재 팀이 어떻게 보면 말도 안 되는 성적이 나오고 있다"라며 "여기서 그대로 가는 거보다 '또이브' 방준영과 '에노쉬' 곽규준의 스크림 과정을 지켜봤는데 우리 팀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고 생각해 콜업했다"라며 "콜업한 뒤 연습 과정에서 괜찮았떤 부분이 있었다. 오늘 나름대로 기대하고 왔다. 신인 선수들을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다만 전체적으로 밴픽 등에서 부족해 패했다. 그 부분이 아쉽다"고 자평했다.
주 감독은 '덕담' 서대길과 '피터' 정윤수로 갈 건지 아니면 실험을 계속 할건지 질문에 "개인적으로 어려운 질문이다"라며 "개인적으로 우리가 '라이프' 김정민과 '에노쉬' 곽규준이 생각보다 연습 과정서 정말 잘 맞는다. 오늘 루시안도 어떻게 보면 밀리는 상황서 서로가 번뜩이는 플레이 보여줬다.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그 부분은 제가 답변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주 감독은 분위기 전환에 필요한 거에 관해 '승리'라고 했다. 그는 "중요한 건 승리다. 승리 말고는 게임 쪽으로 문제점은 어느 정도 파악했고 신인 선수들을 콜업했다"면서 그 부분을 잘 보완해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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