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러브콜? 마르세유에서 갱생 중인 그린우드는 떠날 생각 없다 "리그1은 놀라운 리그, 계속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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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이 제기됐던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외부 전망과 달리 프랑스 리그1에 계속 남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작 그린우드는 당장 프랑스를 떠날 생각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린우드가 속한 마르세유는 33라운드 종료 기준 2025-2026 프랑스 리그1에서 승점 56점으로 6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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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이 제기됐던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외부 전망과 달리 프랑스 리그1에 계속 남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다 성폭력 스캔들로 커리어가 크게 흔들렸던 그린우드는 마르세유 이적 후 완전히 반전에 성공했다. 2025-2026 프랑스 리그1에서 31경기 16골 6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 반열에 올라섰고, UNFP(프랑스프로축구선수협회) 선정 리그1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현재 그린우드는 유벤투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여기에 토트넘 홋스퍼 역시 공격력 강화를 위해 영입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린우드는 당장 프랑스를 떠날 생각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그린우드는 UNFP 시상식 종료 후 "이번 시즌은 특히 최근 몇 달 동안 팀적으로 어려웠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한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리그1은 놀라운 리그다. 엄청난 경기들을 치르고 있다. 내가 경험한 리그 가운데 최고라고 생각한다"라며 "나는 이곳에 계속 남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실상 프랑스 무대에서 계속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한편 그린우드가 속한 마르세유는 33라운드 종료 기준 2025-2026 프랑스 리그1에서 승점 56점으로 6위에 올라 있다. 오는 18일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리는 최종 라운드 스타드 렌과 홈 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마르세유 입장에서는 시즌 마지막 승부에서 그린우드의 한 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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