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뭘 한 걸까”…개리, 코스피 ‘7800’ 돌파에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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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쌍 출신 개리가 연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며 씁쓸한 속내를 털어놨다.
개리는 13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러는 동안 난 뭘 한 걸까. fomo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날 코스피 지수가 담겼다.
개리는 상승장 속 기회를 얻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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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는 13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러는 동안 난 뭘 한 걸까. fomo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날 코스피 지수가 담겼다. 포모(FOMO)는 뒤처지는 것에 대한 두려운 심리를 나타내는 용어다. 최근 코스피가 단기간 급등하면서 포모 심리를 느끼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빚까지 내며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전화해 7844.01로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전날보다 200.86포인트(2.63%) 상승한 수치다. 코스닥 지수는 1176.93으로 장을 마쳤다. 개리는 상승장 속 기회를 얻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개리가 ‘포모’를 호소할 정도로 뜨거운 상승장 속에서 연예계 주식 투자의 성공 대표 사례인 전원주의 주식 보유 현황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원주는 지난 2011년 초 주당 2만원대에 SK하이닉스의 주식을 매수한 뒤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유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날 SK하이닉스가 197만 60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약 90배의 수익을 보게 됐다.
하지만 모든 연예인이 승전고를 울린 것은 아니다. 장성규는 최근 SNS를 통해 “삼성전자를 8만원에 사서 6만원에 팔았다”며 손절로 끝난 안타까운 투자 실패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경실 역시 유튜브를 통해 “삼성전자를 7만원에 샀는데 너무 빠져서 다시 본전으로 돌아왔을 때 팔았다”며 “지금은 쳐다보기도 싫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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