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르데 레알 떠나나, 추아메니 충돌설→맨유 깜짝 영입설까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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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이적설의 중심에 섰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발베르데는 오렐리앙 추아메니와의 충돌 이후 레알에서 미래가 불확실해졌고, 구단 수뇌부도 내부적으로 격앙된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베르데는 레알 중원의 상징 같은 선수였다.
레알이 쉽게 내줄 선수인지, 발베르데 본인이 프리미어리그행을 원할지, 맨유가 감당할 이적료를 마련할 수 있을지는 모두 별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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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이적설의 중심에 섰다. 레알 마드리드 내부 갈등설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심설까지 겹쳤다.
영국 '트래슨퍼마크트'는 13일(한국시간) 맨유가 발베르데 깜짝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발베르데는 오렐리앙 추아메니와의 충돌 이후 레알에서 미래가 불확실해졌고, 구단 수뇌부도 내부적으로 격앙된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기자 라몬 알바레스 역시 레알 내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영향력 있는 일부 선수들이 발베르데의 여름 이적을 원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다. 다만 레알처럼 선수단 장악과 라커룸 질서를 중요하게 여기는 팀에서 핵심 미드필더가 분란설에 휘말린 것 자체가 가볍지 않다.
발베르데는 레알 중원의 상징 같은 선수였다. 왕성한 활동량, 강한 킥,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으로 오랜 기간 팀의 핵심으로 평가받았다.

중앙 미드필더와 측면, 때로는 수비적인 역할까지 맡으며 레알의 빅매치 운영에 힘을 보탰다. 그런 선수가 이적시장 매물로 거론되는 것만으로도 파장은 크다.
맨유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카드다. 중원 에너지와 압박, 전환 속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가 흔치 않기 때문이다.
다만 현실적인 장벽도 크다. 레알이 쉽게 내줄 선수인지, 발베르데 본인이 프리미어리그행을 원할지, 맨유가 감당할 이적료를 마련할 수 있을지는 모두 별개 문제다.
국내 팬들에게도 발베르데는 익숙한 이름이다. 과거 이강인과 맞붙은 장면, 한국전에서의 거친 플레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물론 현재 단계에서는 루머에 불과하다.
라커룸 충돌, 선수단 반응, 맨유 관심 모두 보도에 기반한 내용이다. 공식 협상이나 구단 발표가 나온 것은 아니다. 그러나 빅클럽의 균열은 언제나 이적시장의 출발점이 된다.
특히 레알에서 중심을 잃은 선수가 시장에 나올 경우 잉글랜드 빅클럽들이 움직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발베르데가 정말 레알을 떠날까. 아직 답은 없다. 다만 분명한 것은 있다. 한때 흔들리지 않을 것 같던 레알의 핵심 미드필더가 여름 이적시장 최대 변수 중 하나로 떠올랐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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