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변화할 청사진 그린다…'과학기술·AI 미래전략회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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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미래 사회 변혁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에 정책 의제를 제공하는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과학기술·인공지능 미래전략회의'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미래전략회의는 과학기술·AI 분야 연구자뿐만 아니라 경제, 산업, 교육, 의료, 문화, 법률 등 사회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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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처=EBN DB]](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552778-MxRVZOo/20260513191552489ynnh.jpg)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미래 사회 변혁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에 정책 의제를 제공하는 전문가 자문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과학기술·인공지능 미래전략회의'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AI 등 첨단기술이 산업을 넘어 국가 시스템과 일상까지 근본적으로 바꾸는 대전환기에 직면함에 따라 민관이 함께 미래 청사진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전략회의는 과학기술·AI 분야 연구자뿐만 아니라 경제, 산업, 교육, 의료, 문화, 법률 등 사회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첨단기술과 각 분야의 상호작용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다각적 시각에서 미래를 전망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김주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AI 시대 기술과 사람 사이의 과학, 보이지 않는 격차와 공존의 조건'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국내 1호 AI 영화감독인 권한슬 스튜디오 프리윌루전 대표가 '영상 콘텐츠 업계의 AI 전환 현황 및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기술 변화를 공유했다.
과기정통부는 미래전략회의를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해 분야별 미래 이슈를 논의하고, 자문위원 수도 추가로 늘려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발굴된 아젠다는 유관 연구기관과 심층 연구를 거쳐 '미래 아젠다 시리즈' 형태로 순차 발표된다. 특히 범부처 협력이 필요한 사안은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정책 실행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등 첨단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는 대전환기에 직면해 있다"며 "미래전략회의를 통해 민과 관의 벽을 허물고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찬 청사진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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