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무관' 레알 마드리드, 월드컵 풀백 '전멸' 위기… 아놀드마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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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풀백 전원이 다가오는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 는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에 다니엘 카르바할과 알바로 카레라스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마르카>
게다가 스페인 대표팀의 왼쪽 풀백 자리에는 마크 쿠쿠렐라,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등 확고한 자원이 버티고 있어, 프란도 최종 명단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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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풀백 전원이 다가오는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에 다니엘 카르바할과 알바로 카레라스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레알 선수는 곤살로 가르시아, 프란 가르시아, 딘 하위선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특이하게도 왼쪽 풀백 발탁 결과가 레알에서의 입지와는 정반대로 엇갈렸다. 이번 시즌 카레라스가 프란보다 훨씬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지만, 정작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건 프란이었다. 게다가 스페인 대표팀의 왼쪽 풀백 자리에는 마크 쿠쿠렐라,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등 확고한 자원이 버티고 있어, 프란도 최종 명단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스페인 대표팀에서 52경기를 소화한 오른쪽 풀백 카르바할의 명단 제외도 눈에 띈다. 그는 지난 시즌 십자 인대 부상 이후 기량이 하락했고, 같은 포지션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합류하며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결국 데 라 푸엔테 감독은 경험보다는 현재 기량을 선택했다. 월드컵 본선 무대는 마르코스 요렌테와 페드로 포로가 밟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정작 레알에서 카르바할을 밀어낸 알렉산더-아놀드도 잉글랜드 대표팀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지난해 6월 안도라전 이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적이 없다. 지난 3월 리스 제임스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알렉산더-아놀드는 차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알렉산더-아놀드가 극적으로 월드컵에 합류할 여지는 남아있다. 3월에 차출됐던 벤 화이트와 티노 리브라멘토가 모두 부상으로 대회 출전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감독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레알의 또 다른 풀백 페를랑 멘디는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불발이 확정됐다. 2년 연속 무관에다 최근 온갖 잡음이 터져 나온 레알이, 월드컵에 단 한 명의 풀백도 배출하지 못할 수 있는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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