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덕흠, 국회부의장 후보 선출…충북서 6번째 배출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6. 5. 13. 18:12

충북 동남4군을 지역구로 둔 4선의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이 22대 국회 후반기 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13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등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아 6선 조경태, 비래대표 조배숙 의원을 제치고 부의장 후보로 당선됐다.
박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부의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회 민주주의의 새로운 역사가 쓰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전력투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 옥천 출신으로 현재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 의원은 지난 22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셨다.
박 의원이 최종 선출되면 지역 출신으로는 이용희, 홍재형, 정우택 부의장 등에 이어 여섯 번째로 부의장에 오르게 된다.
여야는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국회의장단 최종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몫의 국회의장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실린 후보로 꼽혔던 조정식 의원이, 부의장에는 여성 의원들의 지지를 받는 남인순 의원이 각각 낙점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원오, 국힘 김재섭 허위사실공표죄 고발 "악의적 흑색선전"
- 李대통령 "김용범, '초과세수'로 국민배당하자는 것"[영상]
- 지난해 서울 초중고생 자살 51명…683명은 자살 시도
- 미국판 '약촌오거리' 사건, 35년 만에 510억 배상한다[이런일이]
- "진짜 너무하네" 산 꼭대기에 유기된 강아지, 지금 어디에…[뉴스럽다]
- 한국거래소, '금감원 출신' 파생본부장 선임…노사 후폭풍 예상
- 트럼프 "미친 짓" 불만에도…美 '위법 관세' 환급 시작, 1차분 52조원 규모
- 검찰, '李대통령 소년원 수감설' 모스탄 경찰에 재수사 요청
- 동전주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금융위, 4대 요건 강화
- 尹측, 내란 우두머리 항소심 재판부 기피 신청…"유죄 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