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부의장 與남인순 野박덕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3일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했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20%, 의원 현장 투표 80%를 반영해 남 의원을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총 101표 가운데 59표를 얻은 박 의원이 선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朴, 건설사 대표 출신 충청4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3일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했다. 민주당 몫 부의장 후보로는 4선의 남인순 의원이, 국민의힘 몫 후보로는 4선의 박덕흠 의원이 각각 뽑혔다. 양당에서 선출된 국회의장단은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 표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20%, 의원 현장 투표 80%를 반영해 남 의원을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여당 몫 부의장 경선에서는 남 의원과 민홍철 의원이 격돌했다.
남 의원은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뒤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조정식 의원과 손잡고 개헌과 민생입법, 개혁과제들을 힘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58년 인천에서 태어난 남 의원은 수도여자사범대(현 세종대) 국문학과에 재학하던 중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가 퇴학당한 뒤 복학해 학업을 마쳤다. 이후 인천 부평공단에서 노동자로 일하며 인천여성노동자회 창립 멤버로 활동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상임대표 등을 지내며 여성·노동운동에 몸담았다.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총 101표 가운데 59표를 얻은 박 의원이 선출됐다. 박 의원은 이날 6선의 조경태 의원(25표), 5선의 조배숙 의원(17표)을 누르고 승리했다.
박 의원은 당선 인사에서 "엄중한 시기에 국회부의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우리는 원팀"이라고 말했다.
1953년 충북 옥천 출생인 박 의원은 서울산업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 한양대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회의원 당선 전에는 건설사인 원화코퍼레이션을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기업인으로 활동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으며, 같은 지역에서 20·21·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내리 4선을 했다. 국회에서는 주로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21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장을 지냈다.
[이효석 기자 / 홍성민 기자 / 신지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호르무즈에 속속 모여드는 다국적군…프랑스 항공모함 이어 이번엔 - 매일경제
- [단독] 삼성DX 직원들 “초기업노조 교섭과정 문제있다”…법원 가처분신청 추진 - 매일경제
- “저, 희망퇴직 할래요”...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직원들 신청 봇물, 하루만에 종료 - 매일경제
- “한국 불장서 96억 대박, 하이닉스 생큐”…일본인 계좌 인증에 ‘술렁’ - 매일경제
- “‘불장’ 코스피 공포지수 역대급 치솟아”…외국인은 5거래일째 순매도 - 매일경제
- “공무원은 더위 먹어도 됩니까?”…28도 냉방규정, 46년만에 손댄다 - 매일경제
- [속보] 22대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조정식 - 매일경제
- “주는 재미 갖기로 했다”…SK하이닉스 2만원대 산 ‘짠순이’ 전원주가 한 행동 - 매일경제
- “엄마와 아들같다”…‘결혼사진’ 조롱에 시달린 중국배우, 안타까운 사연 - 매일경제
- 손흥민, 2026시즌 1120만$ 받는다...메시에 이은 MLS 2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