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내가 뛴다] 구리시장
33.34㎢로 전국에서 면적이 제일 작은 도시인 구리시장 선거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과 '토평 2지구 택지개발'이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탈환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와 수성에 나선 국민의힘 백경현 후보 간 2파전으로 치러진다.

그러면서 "구리를 수도권 동북부 교통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서울 접근성 강화, 도심 교통개선, 생활교통 혁신을 핵심으로 ▶광역철도 중심 출퇴근 혁신 ▶강변북로 교통 분산 ▶구리 내부 교통체계 개편 ▶스마트·생활교통 혁신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아울러 경기도시공사(GH) 이전 등 기존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상실될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또 단순 주거중심 도시에서 첨단산업과 상권이 살아 있는 자족형 경제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토평2 한강변 혁신경제지구 조성 ▶사노동 스마트 물류 산업단지 구축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매출 증대 ▶유통·관광 인프라 재편 ▶세대별 취·창업 지원 확대 등 '구리 경제 대전환'을 제시하고 연일 생활밀착형 공약을 쏟아내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면서 "토평한강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착수, 대형마트 재개장 등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리시의 중단 없는 발전과 미래 100년의 완성을 위한 '5대 핵심 개혁' 청사진을 제시했다.
백 후보는 지역개혁으로 발전의 대전환을 위해 "지역개혁으로 토평한강 스마트도시 개발 및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고 '시장 직속 재개발 신속처리단'을 신설해 재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교통개혁으로 첨단 교통망 확장으로 "GTX-B 갈매역 정차 매듭, 지하철 6호선 구리 연장(동구릉역~교문4거리~토평지구), GTX-D 노선 확충 및 공영주차장 6개소 신설을 추진해 교통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교육개혁으로 최고의 교육특별시 완성▶복지개혁으로 1등 복지 도시 완결 ▶주거개혁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더욱이 구리시민 3분의 2가 염원하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관련해 "서울편입은 토평2 공공택지지구 개발 및 그에 따른 광역 개선대책과 함께 추진돼야 한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단체인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두 손을 꼭잡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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