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1분기 실적 '깜짝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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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마트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강조한 '패러다임 전환'이 가시화되며 14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르면 2분기부터는 중동 전쟁 영향이 시차를 두고 실적이나 자금 조달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분기 최고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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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영업이익 12% 껑충
14년 만에 최고 실적 기지개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중동 전쟁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향후 실적 전망에는 '먹구름'이 꼈다. 이마트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강조한 '패러다임 전환'이 가시화되며 14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4조3985억원과 영업이익 3조784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0.8% 늘어난 수치다. 다만 이는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세가 반영되지 않은 결과다. 이르면 2분기부터는 중동 전쟁 영향이 시차를 두고 실적이나 자금 조달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한국가스공사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7327억원과 영업이익 83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1% 증가했다.
본업 혁신에 속도를 낸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순매출 7조1234억원에 영업이익 178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9% 늘어난 숫자로 2012년 이후 14년 만에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 1분기 총매출도 4조71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63억원으로 9.7% 늘었다.
삼양식품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분기 최고 실적을 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144억원과 영업이익 17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32% 늘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2145억원에 영업이익 921억원을 거뒀다고 이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7.9% 증가한 수치다.
[강인선 기자 / 박윤예 기자 /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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