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고촌센트럴자이 주민 간담회 “2호선 신정지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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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는 고촌센트럴자이 자이안에서 열린 '고촌읍 신곡리 발전을 위한 신정지선 유치 및 교통개선 정책방향 간담회'에 참석, 고촌 남측의 구조적 교통 문제를 함께 진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민들로 구성된 '고촌 교통현안 특별위원회'는 이날 주민들이 정리한 ▲신정지선 유치 및 보름초 사거리역 신설 ▲고촌 남측–대곡역 GTX-A 직결 노선 ▲신곡-드림로 연결도로 조속 추진 ▲대보천 수변 산책로 조성 등 4대 요청 사항을 후보자에게 공식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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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는 고촌센트럴자이 자이안에서 열린 ‘고촌읍 신곡리 발전을 위한 신정지선 유치 및 교통개선 정책방향 간담회’에 참석, 고촌 남측의 구조적 교통 문제를 함께 진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 32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들로 구성된 ‘고촌 교통현안 특별위원회’는 이날 주민들이 정리한 ▲신정지선 유치 및 보름초 사거리역 신설 ▲고촌 남측–대곡역 GTX-A 직결 노선 ▲신곡-드림로 연결도로 조속 추진 ▲대보천 수변 산책로 조성 등 4대 요청 사항을 후보자에게 공식 전달했다.
김 후보는 간담회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촌 주민들이 말씀하신 교통 불편과 소외감에 깊이 공감한다”며 “5호선 연장으로 골드라인의 혼잡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2호선 신정지선 연장, 꼭 필요하고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특히, 신정지선 연장이 단순 구상이 아닌, 이미 가동 중인 절차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김포시장 재직 시절인 2024년 3월 양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현재 사전타당성조사 용역과 국가계획 반영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양천구는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최적 노선안을 서울시에 제출했고,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년) 반영을 위한 행정 절차가 본격화된 상태다.
주민들이 강하게 제기한 대곡역 GTX-A 직결문제에 대해서도 김 후보는 “취임 후 본격적으로 타당성을 검토하겠다”며 “연계 버스는 당장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대답했다.
96번 버스 노선 등 고촌역 환승에만 의존하는 현행 구조를 정면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어 김 후보는 마곡 접근성, 향산중 통학 문제, 대보천 환경 개선 등 주민들이 제기한 생활 밀착형 의제에 대해서도 “확실히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고촌 남측 교통 문제를 처음 마주한 게 아님을 강조했다.
그는 “고촌센트럴자이 입주가 시작된 2024년 6월 이전부터 시 대중교통과에 70번 버스 노선 조정, 6601 광역버스 투입 등을 직접 챙왔다”며 “그래서 이번 자리가 더욱 각별했다”고 밝혔다.
이는 입주시점에 맞춰 광역버스를 신설하고 지선 노선을 재배치한 실질 행정 이력으로, 신정지선이라는 중장기 과제와 별개로 단기 교통 편의성 또한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음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선거법상 구체적 공약 발표가 제한돼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공식 선거기간에 마이크를 주시면 시원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호선 김포 연장을 이뤄냈듯, 이제는 고촌의 미래를 위해 서울 2호선 신정지선 연결 또한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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