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털 갈렸다"…31기 순자, 옆방 '걸스 토크' 후폭풍 고백(나는 솔로)

박선하 2026. 5. 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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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1기 순자가 옆방의 '걸스 토크' 후유증을 토로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솔'에서는 여자 숙소를 뒤흔든 갈등과 삼각관계의 후폭풍이 공개된다.

이날 순자는 영자와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옆방에서 벌어진 상황을 털어놓는다.

'나는 솔로'는 이날 밤 10시 30분 SBS Plus·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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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영식과 2:1 데이트에서 냉기류…"좋겠네" 불편한 심기

(MHN 박선하 기자) '나는 솔로' 31기 순자가 옆방의 '걸스 토크' 후유증을 토로한다.

13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솔'에서는 여자 숙소를 뒤흔든 갈등과 삼각관계의 후폭풍이 공개된다.

이날 순자는 영자와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옆방에서 벌어진 상황을 털어놓는다. 그는 자신이 방 안에 있는 상황에서도 옥순과 정희가 영숙을 응원하는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알리며 "멘털이 갈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특히 두 사람이 혹시라도 옆방에 들릴까 조심스럽게 속삭이며 대화하는 모습은 옥순, 정희, 영숙이 이야기를 나누던 모습과 대비된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한쪽은 속삭이고 한쪽은 시끌벅적한 게 너무 공평하지 못하다"고 지적한다.

그런가하면 정희는 또 다시 불안과 질투의 감정에 휩싸인다. 정희는 데이트 시작 전부터 영식과 정숙이 비슷한 색깔의 옷을 입자 예민하게 반응한다. 

이후 영식을 향한 싸늘한 태도가 이어진다. 정희는 영식에게 "좋겠네, 좋겠다고"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영식이 말을 걸어도 짧게 대답하며 냉랭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식당 데이트 후 이어진 '1:1 대화'에서 정희는 결국 답답함을 터뜨린다. 그는 "빨리 이런 애매모호한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다"며 영식에게 사실상 결단을 요구한다. 하지만 영식은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다. 그는 "정희 님이랑 있으면 좋다"면서도 "정숙 님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더 얘기해보고 싶다"며 여지를 남긴다.

결국 숙소로 돌아온 정희는 룸메이트 영숙, 옥순 앞에서 더욱 깊어진 불안감을 드러낸다. 그는 "(영식 님이) 원래는 정숙 님과 이야기해보고 싶은 정도였던 것 같은데,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관심이 더 커진 것 같다"고 분석한다. 이어 "간발의 차로 나를 선택하는 거면 차라리 날 선택 안 하는 게 낫다"고 말하며 극단적인 심경까지 드러낸다.

점점 복잡해지는 감정선 속에서 순자의 상처와 영식·정희·정숙의 삼각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이날 밤 10시 30분 SBS Plus·ENA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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