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이예원,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첫날 승리

안경남 기자 2026. 5. 13.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2연패에 도전하는 이예원이 첫날 승리했다.

이예원은 13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에서 열리는 대회 첫날 조별리그 5조 1차전에서 이세희를 가볍게 눌렀다.

조별리그 통과 시 8강에서 박현경과 빅 매치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예원은 "2024시즌 결승에서 진 기억이 있다. 워낙 친한 사이라 결과와 상관없이 서로 축하해줬다. 이번에도 서로 재밌게 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현경·유현조도 승리
[서울=뉴시스]KLPGA 투어 이예원. (사진=KLPGA 투어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2연패에 도전하는 이예원이 첫날 승리했다.

이예원은 13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에서 열리는 대회 첫날 조별리그 5조 1차전에서 이세희를 가볍게 눌렀다.

4개 홀을 남기고 5홀을 앞서며 여유 있게 승리를 따냈다.

승점 1점을 챙긴 이예원은 김우정과 2차전을 치른다.

김우정은 이채은과 첫 경기에서 비겼다.

이예원은 "코스가 워낙 까다롭고 조금만 방심해도 실수가 나올 수 있어 차근차근 내 플레이를 하려고 했는데, 퍼트감이 좋아서 승리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조별리그 통과 시 8강에서 박현경과 빅 매치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예원은 "2024시즌 결승에서 진 기억이 있다. 워낙 친한 사이라 결과와 상관없이 서로 축하해줬다. 이번에도 서로 재밌게 칠 것"이라고 했다.

2024년 이 대회 우승자 박현경은 13조 첫 경기에서 정소이를 상대로 2개 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 승리했다.

박현경은 신다인에게 패한 서어진과 2차전을 치른다.

박현경은 "첫날 승리로 마무리해서 다행이고, 남은 조별리그도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KLPGA 투어 박현경. (사진=KLPGA 투어 제공)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그는 "한 번 우승해 보니 더 욕심이 생겼고, 힘들지만 그만큼 기쁨도 큰 대회라 다시 끝까지 올라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투어 대상 수상자 유현조는 조혜림을 상대로 3홀 남기고 5홀을 앞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장타자 방신실은 김지수를 1홀 차로 꺾고 1승을 쌓았다.

반면 올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 3위인 고지원은 루키 최정원에 발목을 잡혔다.

또 2010년 이 대회 우승자 이정민은 박주영에게, 2023년 우승자 성유진은 조아연에게 졌다.

김민선과 안지현은 18홀 동안 승패를 가리지 못해 승점 0.5점씩을 나눠 가졌다.

한편 총 64명이 나서는 이번 대회는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16강에 올라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 상금은 2억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억35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