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 김주하·과천시청 정예림, 전국육상경기선수권 시즌 3관왕 ‘질주’...경기체고 김지후·김하빛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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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시흥시청)와 정예림(과천시청)이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부서 나란히 시즌 3관왕에 올랐다.
김주하는 13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3일째 여자부 200m 결승 경기서 23초85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김서윤(24초04·창원시청)과 김소은(24초55·가평군청)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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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는 13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3일째 여자부 200m 결승 경기서 23초85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김서윤(24초04·창원시청)과 김소은(24초55·가평군청)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김주하는 100m에 이어 200m까지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고, 올 시즌 김해 실업육상과 종별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대회까지 200m서 3번째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종별대회서 3관왕을 차지했던 김주하는 이날 400m 계주서 47초48을 기록했지만 가평군청(46초60)에 뒤지며 은메달을 머물러 2회 연속 3관왕 등극은 실패했다.
정예림(과천시청)은 여자부 원반던지기서 57m34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신유진(56m04·논산시청)과 정지혜(52m70·강원체육회)를 따돌리고 금빛원반을 던졌다.
정예림도 올 시즌 김해 실업육상, 종별선수권에 이어 이번대회까지 3개 대회를 잇달아 제패했다.
정예림은 일본에서 열린 미야자키 육상경기 기록회서도 우승했다.
더욱이 이날 기록은 아시안게임 2순위 기준기록(56m58)을 넘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될 가능성이 커졌다.
또 류나희(안산시청)는 전날 열린 여자부 100m 허들 경기서 13초56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경기체고의 김지후와 김하빛은 같은 장소서 열린 제17회 한국U18육상경기대회 남녀부 장대높이뛰기서 4m와 2m40을 각각 기록하며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유민재(김포과기고)는 남자부 800m서 1분57초42로 김하성(1분57초46·울산스포츠과고)과 황선호(2분00초02·배문고)를 제치고 제일 먼저 골인했다.
한편 배지민(광명 충현고)은 여자부 400m 허들서 1분07초59를, 권서우(광명G스포츠클럽)는 제28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육상대회 남중부 5천m 경보서 23분52초88을, 이시은(군포 금정초)은 여초부 800m서 2분30초39를 각각 기록하며 은메달을 수확했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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