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몰려든 무신사, 성수동·K브랜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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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플루언서 간 커머스 대결이 서울 성수동에 있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 펼쳐졌다.
성수동을 글로벌 관광지로, K패션 브랜드를 육성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만들려는 무신사 전략의 일환이다.
무신사는 세계 첫 글로벌 커머스 국가 대항전 '엑스더리그(X THE LEAGUE·XTL)' 촬영(사진)이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 진행됐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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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플루언서 간 커머스 대결이 서울 성수동에 있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 펼쳐졌다. 성수동을 글로벌 관광지로, K패션 브랜드를 육성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만들려는 무신사 전략의 일환이다.
무신사는 세계 첫 글로벌 커머스 국가 대항전 ‘엑스더리그(X THE LEAGUE·XTL)’ 촬영(사진)이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 진행됐다고 13일 밝혔다. 엑스더리그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9개국을 대표하는 세일즈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라이브 방송과 숏폼 콘텐츠, 실제 판매 실적 등을 평가해 우승자를 가린다. 라이브 콘텐츠 업체 라라스테이션과 KT ENA가 공동 제작했다. 오는 7월 말부터 ENA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의 촬영분은 8월 송출된다. 한국과 일본, 중국 3개국 출신 인플루언서 14명이 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오드타입 등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PB)를 활용해 경연을 펼치는 장면이 담긴다.
지난 달 문을 연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약 2000평 규모 공간에 패션과 뷰티, 식음료(F&B)를 결합한 복합 문화 시설이다. 개점 초기 외국인 구매 비중이 약 23%로 집계됐을 정도로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다국어 서비스, 택스리펀 등의 시스템을 갖췄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K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외국인 관광객 친화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는 패션·뷰티 분야 콘텐츠 육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섬유저널, 매거진B 등 콘텐츠 채널을 잇달아 인수한 데 이어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기호’에 투자하기도 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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