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 있는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미스터 퍼펙트’ 팔라손 PBA 떠난다

김기영 MK빌리어드 기자(bay-bay@naver.com) 2026. 5. 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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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원년멤버 '미스터 퍼펙트' 하비에르 팔라손(38)이 7시즌 활동한 PBA를 떠난다.

프로당구협회(PBA, 총재 윤영달)는 지난 11일 26/27시즌 프로당구 PBA팀리그에 참가하는 9개 팀의 방출 및 보호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팔라손은 2019년 출범한 프로당구 PBA에서 26/27시즌까지 7시즌 동안 활약했고, 21/22시즌부터 25/26시즌까지 휴온스헬스케어 소속으로 프로당구 팀리그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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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시즌 프로당구 PBA 미등록,
PBA 원년멤버로 7시즌 활동,
PBA투어 우승 2회, 준우승 1회
2019년부터 프로당구 PBA서 활약해온 원년 멤버 팔라손이 26/27시즌 PBA에 미등록, PBA를 떠난다. 팔라손은 스페인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하며 네덜란드 등 유럼 무대에서 당구선수 활동을 계속한다. 사진은 20/21시즌 크라운해태PBA챔피언십 결승에서 강민구를 꺾고 우승한 팔라손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프로당구 원년멤버 ‘미스터 퍼펙트’ 하비에르 팔라손(38)이 7시즌 활동한 PBA를 떠난다.

프로당구협회(PBA, 총재 윤영달)는 지난 11일 26/27시즌 프로당구 PBA팀리그에 참가하는 9개 팀의 방출 및 보호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휴온스 소속인 팔라손은 다음 시즌 PBA에 선수등록을 하지 않았다.

차유람도 1남1녀 육아 위해 미등록
이와 관련 PBA는 “두 아이 아빠인 팔라손이 고국 스페인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꼐 생활하며,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당구선수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팔라손은 2019년 출범한 프로당구 PBA에서 26/27시즌까지 7시즌 동안 활약했고, 21/22시즌부터 25/26시즌까지 휴온스헬스케어 소속으로 프로당구 팀리그서 뛰었다.

특히 PBA 초기 다비드 마르티네스, 다비드 사파타, 카를로스 앙기타(스페인 복귀)와 함께 ‘스페인파 4인방’으로 주목을 받았다.

PBA투어에서는 우승 2회(20/21시즌 크라운해태배, 23/24시즌 하나카드배) 준우승 1회(23/24시즌 휴온스배)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20/21시즌 크라운해태PBA챔피언십에서는 32강전부터 결승전까지 5경기를 무실 세트로 이기며 우승, ‘미스터 퍼펙트’라는 별명을 얻었다.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을 3차례 석권(2005, 2008, 2009)한 팔라손은 다니엘 산체스를 잇는 스페인 3쿠션 차세대 중 선두주자로 꼽혔다.

2019년 6월 네덜란드 블랑켄베르그3쿠션월드컵에서는 결승에서 마틴 혼을 40:26(23이닝)으로 꺾고 개인 통산 첫 3쿠션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이후 PBA 무대로 옮겼다.

PBA 7시즌 통산 상금은 3억6650만원으로 랭킹 10위에 달했고, 20/21시즌과 23/24시즌에는 시즌 상금랭킹 2위를 기록했다.

한편 PBA는 휴온스 소속인 차유람 선수의 경우 1남1녀 육아문제로 이번 시즌 등록을 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선호 기자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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