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주광덕이 남양주 미래 완성 적임자”…전·현직 시의원·시민 500여 명 출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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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전·현직 의장단과 시·도의원 출마자, 시민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13일 오후 3시께 남양주시의회와 시청사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의 출마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이철우·김현택·조성대 전·현직 시의회 의장단을 비롯해 장애인 단체와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남양주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주광덕 후보가 반드시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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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전·현직 의장단과 시·도의원 출마자, 시민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13일 오후 3시께 남양주시의회와 시청사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주광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의 출마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이철우·김현택·조성대 전·현직 시의회 의장단을 비롯해 장애인 단체와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남양주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주광덕 후보가 반드시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주 후보가 보여준 '사즉생(死卽生)'의 결단은 개인의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남양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동"이라며 "시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못한 책임감의 표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남양주의 미래 청사진을 직접 설계한 인물이 끝까지 사업을 책임지고 완성해야 한다"며 "주광덕 후보가 다시 한번 결단해 시민과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장에 모인 시민들도 "주광덕 후보를 혼자 두지 않겠다"며 지지 의사를 밝히고, 남양주 발전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주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국회 기자회견과 SNS를 통해 현재 당 상황을 '불타는 배'에 비유하며 당 지도부를 향한 고강도 쇄신을 요구했다.
주 후보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비상벨을 누르는 퍼스트 펭귄이 되겠다"고 밝히며 당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주 후보는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남양주시장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이번 결정이 남양주뿐 아니라 경기도 전체 후보들을 위한 '사즉생의 결단'이라고 설명하며 당 지도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주 후보 측에 공문을 보내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한 소명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주 후보는 최고위원회와의 선행 면담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공관위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주 후보는 공관위원장에게 전달한 회신문에서 장동혁 대표의 2선 후퇴와 통합선대위 구성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당의 명운이 걸린 사안인 만큼 최고위원회의 논의와 결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장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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