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착한가게' 대상 1년 내내 '돈쭐내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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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착한가게 1년 내내 돈쭐내러 왔습니다'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옳은 일을 하는 가게 매출을 올려주자는 신조어인 '돈쭐내다'(돈+혼쭐내다)에서 착안했다.
남구는 앞서 지난달 17일 수암시장 내 착한가게 17곳을 방문해 '돈쭐 착한 소비'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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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청 [울산시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yonhap/20260513170310841lhih.jpg)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 남구는 '착한가게 1년 내내 돈쭐내러 왔습니다'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옳은 일을 하는 가게 매출을 올려주자는 신조어인 '돈쭐내다'(돈+혼쭐내다)에서 착안했다.
캠페인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기부(매월 3만원)에 동참한 착한가게 현판 부착 업소를 대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매출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캠페인에는 남구청 전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870여명,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19명 등 약 1천200명이 참여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 구청 홈페이지에 10년 유지 착한가게 목록 공개 ▲ 부서·단체에 해당 업소 이용 안내 ▲ '기부 천사 장생이 배지' 전달 ▲ SNS를 활용한 '돈쭐' 인증사진 공유 릴레이 및 이벤트 등이다.
남구는 앞서 지난달 17일 수암시장 내 착한가게 17곳을 방문해 '돈쭐 착한 소비'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 남구에서 10년 이상 나눔을 유지하는 착한가게는 총 165곳이다. 업종별로 식당이 56곳으로 가장 많고, 병원 29곳, 어린이집 12곳, 약국 10곳 등이다.
남구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착한가게가 지역사회에서 더욱 존중받고, 나눔의 선순환 구조가 더욱 견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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