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진범’ 정문성, 대국민 사과..“많이 놀랐죠? 용서해달라”

김채연 2026. 5. 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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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문성이 '허수아비' 속 진범으로 밝혀진 가운데, 대국민 사과를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7회에서 이기환(정문성 분)이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강태주(박해수 분)가 정문성을 현재 이름인 이용우가 아닌 이기환으로 부르는 모습으로 정체가 드러나는 장면이 담겼다.

그러면서 정문성은 "용우의 죄가 아니라 제 연기를 용서해 주시고 앞으로도 '허수아비' 재밌게 봐달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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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정문성이 ‘허수아비’ 속 진범으로 밝혀진 가운데, 대국민 사과를 전했다.

13일 ENA ‘허수아비’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7, 8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7회에서 이기환(정문성 분)이 강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특히 용의자로 의심받았던 이기범(송건희 분)의 친형이자, 고문 후유증을 방치하며 죽음에 이르게해 더욱 분노를 샀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강태주(박해수 분)가 정문성을 현재 이름인 이용우가 아닌 이기환으로 부르는 모습으로 정체가 드러나는 장면이 담겼다.

죄수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정문성은 “많이 놀라셨죠? 네 접니다. 일단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정문성은 “태주를 할아버지로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확실히 실제 못 뵀던 시간은 얼마 안 됐지만 되게 보고 싶었고, 얼굴이 바뀐 채로 마주보니까 가슴이 아프더라. 아무튼 다 잘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문성은 “용우의 죄가 아니라 제 연기를 용서해 주시고 앞으로도 ‘허수아비’ 재밌게 봐달라”고 이야기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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