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노년층 마음건강 돌본다

박하늘 기자 2026. 5. 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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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령층 마음·정신건강 분석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호서대학교 제론테크연구센터(센터장 이선형 교수)는 13일 대전의 AI기업 비전21테크(대표 신원선)와 AI 기반 고령인 마음·정신건강 분석시스템 개발과 제론테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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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제론테크센터·비전21테크, 공동연구 협약
13일 이선형 호서대 제론테크연구센터장(오른쪽 2번째)과 신원선 비전21테크 대표(왼쪽 2번째)가 AI 기반 고령층 마음건강 관리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서대 제공

[아산]호서대학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령층 마음·정신건강 분석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호서대학교 제론테크연구센터(센터장 이선형 교수)는 13일 대전의 AI기업 비전21테크(대표 신원선)와 AI 기반 고령인 마음·정신건강 분석시스템 개발과 제론테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층의 정신건강과 디지털 복지 향상을 목표로 AI 기술을 활용한 정서 분석과 예방 중심 헬스케어 공동 연구를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기반 마음·정신건강 분석 시스템 연구 △고령층 대상 정서·스트레스 관리 서비스 개발 △AI·디지털 기반 제론테크 솔루션 개발 △노인복지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 △정부·지자체 사업 공동 대응 등에 협력키로 했다.

호서대는 비전21테크와 AI 시스템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스트레스와 불안, 심리 상태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하는 디지털 정신건강 관리 환경을 구축한다. 또 실증 연구로 고령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을 개발하고 복지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호서대는 연구를 통해 고령층의 정서적 안정과 정신건강 예방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 서비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서대 제론테크연구센터는 고령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AI·디지털 기반 연구와 실증 사업을 하고 있다. 제론테크는 노년학을 뜻하는 제론톨로지(gerontology)와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개념으로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기술을 뜻한다. 2023년 출범한 센터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학협력과 현장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선형 호서대 제론테크연구센터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마음건강 관리 연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신건강 예방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증 중심 연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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