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유치원 학부모 달리기서 1등, 안재욱은 거의 꼴등으로 들어와" [MHN:픽]

김해슬 2026. 5. 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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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자녀 운동회에서 있었던 배우 안재욱과의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태양은 컴백을 앞두고 코첼라 무대와 빅뱅 활동,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MC 장도연은 "안재욱 씨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태양 씨 이야기를 했다"며 "학부모 달리기에서 안재욱 씨가 2등, 태양 씨가 1등이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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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子 운동회 비하인드 공개…

(MHN 김해슬 기자) 가수 태양이 자녀 운동회에서 있었던 배우 안재욱과의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채널 'TEO 테오'에는 '에라 모르겠다! 뱅첼라 비하인드, 신곡 비하인드, 밈 비하인드 전격 공개'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태양은 컴백을 앞두고 코첼라 무대와 빅뱅 활동,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MC 장도연은 "안재욱 씨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태양 씨 이야기를 했다"며 "학부모 달리기에서 안재욱 씨가 2등, 태양 씨가 1등이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태양은 "선배님의 기억과 제 기억이 조금 다른 것 같다"고 웃으며 답했다. 그는 "아들 운동회에 갔는데 같은 라인에 안재욱 선배님이 계셨다"며 "출발선에 선 학부모들을 보고 속으로는 '내가 무조건 1등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면 죄송할 것 같아서 어느 정도 조절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장애물도 넘고 구르는 코스가 있었는데 저는 한 70% 정도만 뛰었다"고 전했다.

속도를 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태양의 압도적 1등이었다. 태양은 "그래도 제가 빨리 들어왔고, 뒤를 돌아보니 제 기억에는 안재욱 선배님이 구르기 구간에서 넘어지셔서 힘들어하셨다"면서 "2등이 아니라 거의 마지막으로 들어오신 걸로 기억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은 "사람마다 기억은 다를 수 있다"라고 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태양은 오는 18일 네 번째 정규 앨범 '퀸테센스'와 타이틀곡 '라이브 패스트 다이 슬로우'를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한다.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MHN DB,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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