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죽이겠다는 거냐” 감독 분노…옌스 결국 폭발, 독일도 놀랐다... 홍명보호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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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승선을 꿈꾸는 옌스 카스트로프가 훈련 도중 폭발했다.
독일 90min은 13일(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전 패배 이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훈련장 분위기가 험악했다"라며 "옌스 카스트로프와 루카스 울리히가 훈련 도중 강하게 충돌했다"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퇴장 징계 여파로 시즌 아웃이 확정된 옌스까지 훈련 도중 감정을 폭발시키며 분위기가 더 어수선해졌다.
이어 "옌스는 울리히에게 달려들며 밀쳤고 훈련장 전체에 들릴 정도로 거친 말을 쏟아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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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월드컵 승선을 꿈꾸는 옌스 카스트로프가 훈련 도중 폭발했다. 동료와 거칠게 충돌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독일 현지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독일 90min은 13일(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전 패배 이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훈련장 분위기가 험악했다”라며 “옌스 카스트로프와 루카스 울리히가 훈련 도중 강하게 충돌했다”라고 보도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직전 분데스리가 33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이미 잔류는 확정했지만 경기 내용과 결과 모두 실망스러웠다. 여기에 퇴장 징계 여파로 시즌 아웃이 확정된 옌스까지 훈련 도중 감정을 폭발시키며 분위기가 더 어수선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충돌은 훈련 미니게임 과정에서 발생했다. 거친 몸싸움 이후 감정이 격해졌고 결국 두 선수가 정면으로 부딪혔다.
90min은 “클라인딘스트와 바엘 모야 등 동료 선수들이 직접 나서 두 사람을 말려야 했다”라며 “특히 옌스가 강하게 흥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옌스는 울리히에게 달려들며 밀쳤고 훈련장 전체에 들릴 정도로 거친 말을 쏟아냈다”라고 설명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옌스는 “도대체 뭐 하는 거야? 네가 먼저 거칠게 들어왔잖아. 이제 와서 왜 그래? 입 다물어”라고 소리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장 분위기는 순간 얼어붙었다. 이를 지켜본 오이겐 폴란스키 감독도 곧바로 개입했다.
폴란스키 감독은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는 불만만 늘어놓더니 여기서는 서로 죽이기라도 하겠다는 거냐”라고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상황은 더 커지지 않았다. 두 선수는 이후 다시 훈련에 복귀했고 팀 훈련 역시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독일 현지는 즉각 반응했다. 90min뿐 아니라 빌트, 라이니셰 포스트 등 주요 매체들이 해당 장면과 분위기를 집중 보도했다.
다만 폴란스키 감독은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그는 “평범한 훈련이었다. 강도도 좋았고 경기력도 괜찮았다”라며 “약간의 마찰은 있었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진화에 나섰다.
현재 옌스는 시즌 아웃이 확정된 상태다. 하지만 소속팀 훈련에는 계속 참여하며 몸 상태와 실전 감각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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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시선은 홍명보호를 향한다. 옌스는 최근 대한민국 대표팀을 선택한 이후 첫 월드컵 출전을 정조준하고 있다.
그는 풀백과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 시즌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레프트백으로 꾸준히 출전하며 공수 밸런스와 활동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지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구상하는 3백 시스템에서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는 자원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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