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월드컵 때는 괜찮을까'...살인 태클로 퇴장 징계 후 시즌아웃→훈련 동료와 육탄전, 감독이 나와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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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는 또 논란에 휘말렸다.
독일 '빌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묀헨글라트바흐 훈련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소동도 벌어졌는데 옌스와 루카스 울리히가 싸움이 붙었다. 팀 클라인디스트, 조 스켈리가 말리기도 했다. 옌스는 울리히가 거칠게 태클하자 강하게 말을 했다. 유진 폴란스키 감독은 훈련을 중단시키기도 했다. 아우크스부르크전 팬들이 바라던 투지와 열정이 훈련장에서 나온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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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는 또 논란에 휘말렸다.
독일 '빌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묀헨글라트바흐 훈련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소동도 벌어졌는데 옌스와 루카스 울리히가 싸움이 붙었다. 팀 클라인디스트, 조 스켈리가 말리기도 했다. 옌스는 울리히가 거칠게 태클하자 강하게 말을 했다. 유진 폴란스키 감독은 훈련을 중단시키기도 했다. 아우크스부르크전 팬들이 바라던 투지와 열정이 훈련장에서 나온 것이다"라고 전했다.
옌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미드필더, 윙백을 병행 중이다. 엄청난 투지로 때로는 거친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 이어 볼프스부르크전에서도 퇴장을 당했다. 옌스가 범한 백태클로 인해 묀헨글라트바흐, 볼프스부르크 선수들끼리 싸움이 붙기도 했다.


또 퇴장을 당했고 공식 징계로 인해 3경기 동안 출전이 불가하다. 시즌아웃이었다. 옌스는 지난 달 독일 분데스리가 온라인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국내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어떤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공격적인 스타일이긴 하다. 공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걸 주저하지 않고, 일대일 경합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퇴장 징계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선 잘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월드컵에서 그런 플레이가 나온다면 멍청한 플레이일 거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다. 사실 긴 시즌 후에 국제대회에 뛰는 것에 대해 누구든 쉽지 않다고 답을 할 것이다. 오히려 휴식하게 돼서 더 좋은 것 같다. 대표팀과 트레이닝하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될 것 같다. 쉰다고 해서 개인 감각이 떨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 같다. 2주 반 정도 준비기간이 있는데 이 참에 좋은 휴식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월드컵에 참여했을 때 100% 준비해서 하겠다"라고 긍정 회로를 돌렸다.

이후 또 논란이 나왔는데 이번엔 팀 내 갈등이었다. 울리히와 훈련 중 부딪혀 싸움이 났고 동료들, 감독까지 말렸다. 폴란스키 감독이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선 불평만 하다가 여기선 왜 죽이려고 싸우는 것인가"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알려졌다.
월드컵 최종명단에 든다면 엔스의 거친 모습은 불안점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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