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 축제’ 열린다
강성수 2026. 5. 13. 16:29
16일 ‘제1회 MTN 전국 파크골프-화순대회’ 본선
4월 25일 예선 거쳐 남녀 각 288명씩 576명 진출
총상금 6000여만원…“동호인들 화합·소통의 장”
지난달 25일 오전 화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MTN 전국 파크골프-화순대회’ 예선전 참가자들이 각 코스별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와 심판, 운영진 등을 포함해 총 1500여명이 참가했다. /사진=MTN 뉴미디어제작팀
4월 25일 예선 거쳐 남녀 각 288명씩 576명 진출
총상금 6000여만원…“동호인들 화합·소통의 장”

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축제가 화순에서 펼쳐진다.
머니투데이방송(MTN) 이 주최하고 화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MTN 전국 파크골프-화순대회’ 본선이 오는 16일 오전 7시부터 화순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 화순군, 전남파크골프협회, 대한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며,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동호인, 심판, 운영진 등을 포함해 총 15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치러진다. 총상금은 6000만원 규모다.
본선 경기가 열리는 화순파크골프장은 전국 최대 규모인 87홀 시설을 갖추고 있어 국내 파크골프 대표 명소로 꼽힌다.
넓고 쾌적한 코스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경기와 함께 전국 동호인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개최된 예선전에서는 남자부(E·F·G·H코스), 여자부(A·B·C·D코스)로 나눠 18홀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저타수 순으로 남녀 각각 288명씩 576명이 본선에 올라왔다.

본선은 남녀 구분 개인전으로 치러지며, 하루 동안 36홀 합산 성적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일반부와 시니어부 구분 없이 진행되며,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 규정을 적용한다. 동타 시에는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또 스코어카드는 각 홀에 고정 배치된 기록원(심판)이 직접 기록해 경기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파크골프는 간단한 규칙과 낮은 진입장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최근 고령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건강과 여가, 공동체 활동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으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과 여가, 공동체 활동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으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 경쟁을 넘어 전국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자 지역 스포츠 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파크골프협회 관계자는 “전국 최대 규모의 화순파크골프장을 배경으로 이번 본선에서는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성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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