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 복귀…근대5종 대표팀, 불가리아 월드컵 2차 대회 출전
김세훈 기자 2026. 5. 13. 16:15

한국 근대5종 국가대표팀이 오는 17일까지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리는 ‘2026 근대5종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026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표팀이 치르는 올해 첫 국제대회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초반 경기력과 국제 경쟁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남자부에서는 전웅태(강원도체육회)가 약 1년 만에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복귀한다. 전웅태는 공백기 동안 장애물 종목 적응 훈련에 집중해왔다. 대표팀은 전웅태를 비롯해 서창완(전남도청), 이종현(대전시청), 김영하(전남도청)로 구성됐다. 여자부에서는 성승민(한국체대)이 중심을 잡는다. 성승민은 지난해 월드컵 3차 대회와 파이널 대회 개인전에서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김유리(경기도청), 신수민(LH), 김은주(강원도체육회)도 함께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준결승과 결승 경기는 국제근대5종연맹(UIPM) 공식 유튜브 채널 ‘UIPM-World Pentathlon’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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