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홍, 백카운트 접전 끝 KMAGF 동아인슈 그린투어 2차전 우승

김세훈 기자 2026. 5.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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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홍이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주관하고 ㈜동아인슈가 공식 후원한 ‘KMAGF 2026 동아인슈 그린투어 2차전’ 남성부 정상에 올랐다. 대회는 지난 12일 경북 경주신라CC에서 열렸으며, 전국 미드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결선 시드 확보 경쟁을 펼쳤다.

김영홍은 남성부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전반과 후반 각각 35타를 적어내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김영춘과 명노헌도 나란히 70타를 기록했지만, 백카운트 결과 김영홍이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김영춘은 전반 34타, 후반 36타로 2위를 기록했다. 명노헌은 전반에만 33타를 몰아치며 선두 경쟁을 벌였으나 후반 37타로 3위에 자리했다. 상위 3명이 모두 같은 타수를 기록하면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시니어부에서는 김종훈이 2언더파 70타(36·34)로 우승했다. 김성수는 74타(38·36)로 2위에 올랐다.

KMAGF 그린투어는 시즌 성적에 따라 연맹 주관 주요 대회 출전 자격과 결선 시드가 주어진다. 시즌 2차전을 마친 가운데 미드아마추어 선수들의 순위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우승한 김영홍은 “실력 있는 선수들과 끝까지 경쟁한 끝에 우승해 의미가 크다”며 “백카운트까지 가는 상황에서도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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