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6일 광양서 AI·디지털 기술 체험행사
정성현 기자 2026. 5. 13. 15:36

인공지능(AI)과 로봇, 드론 등 미래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광양에서 열린다.
전라남도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LF스퀘어 광양점 잔디광장에서 'AI·ICT 신기술 체험·전시의 날'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신기술을 도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키오스크와 로봇 활용 콘텐츠 등을 선보이는 전시가 진행된다. 최신 디지털 기술이 실제 생활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AI 키오스크를 활용해보고, 로봇이 그려주는 초상화를 체험하거나 드론 조종과 비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 비중도 높였다. 디지털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꾸렸다.
전남도는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해 세대별로 미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기주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이번 행사는 AI와 로봇 등 차세대 신기술을 피부로 느끼면서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남이 AI·ICT 혁신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다양한 체감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