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묀헨글라트바흐' 옌스, 훈련 중 동료와 충돌..홍명보호 명단 발표 앞두고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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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 혼혈 축구대표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팀 훈련 도중 동료와 충돌해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
독일 빌트 보도(13일 한국시간)에 따르면 카스트로프는 미니 게임 중 수비수 루카스 울리히의 거친 태클에 격분해 "이게 무슨 짓이야. 네가 반칙했잖아. 입 닥쳐"라고 달려들었고, 동료들이 말려 충돌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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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빌트 보도(13일 한국시간)에 따르면 카스트로프는 미니 게임 중 수비수 루카스 울리히의 거친 태클에 격분해 "이게 무슨 짓이야. 네가 반칙했잖아. 입 닥쳐"라고 달려들었고, 동료들이 말려 충돌은 마무리됐다.
카스트로프는 지난달 25일 볼프스부르크와의 31라운드 원정(0-0)에서 무리한 태클로 시즌 두 번째 레드카드를 받았고, 추가 징계까지 더해 3경기 출전 정지로 시즌을 조기에 마쳤다.
미드필더와 윙백을 소화하는 그는 16일 홍명보 감독이 발표할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후보로, 발표를 앞두고 부상 우려까지 겪자 분을 참지 못한 듯하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오이겐 폴란스키 감독은 훈련을 잠시 중단시키고 선수들에게 "이런 투지를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보여줬어야 했던 것 아니냐"고 일침을 놓았다.
훈련 후에는 "좋은 질과 강도의 평범한 훈련이었고 약간의 마찰이 있었을 뿐, 정상적인 일"이라며 추가 언급을 자제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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