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5만 명' 퀴라소 월드컵행 이끈 아드보카트 감독, 개막 한 달 앞두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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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한 달 앞두고 퀴라소 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퀴라소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각) SNS를 통해 "프레드 뤼턴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협회 이사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아드보카트 감독을 다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퀴라소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던 아드보카드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한 달 앞두고 다시 지휘봉을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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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한 달 앞두고 퀴라소 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퀴라소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각) SNS를 통해 "프레드 뤼턴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협회 이사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아드보카트 감독을 다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퀴라소의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던 아드보카드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한 달 앞두고 다시 지휘봉을 잡게 됐다.
2024년 1월 퀴라소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아드보카트 감독은 인구 약 15만 명의 퀴라소를 사상 첫 월드컵 본선 무대로 이끌며 새 역사를 썼다.
그의 지도 아래 퀴라소는 북중미 월드컵 지역 예선을 10경기 무패(7승 3무)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통과했고, 역대 월드컵 본선 진출국 가운데 가장 적은 인구를 가진 국가로 이름을 남겼다.
하지만 그는 지난 2월 건강이 좋지 않은 딸을 돌보기 위해 자진 사퇴했다. 이후 퀴라소는 뤼턴 감독을 선임해 월드컵 준비에 나섰지만 중국에 0-2, 호주에 1-5로 패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뤼턴 감독은 지난 12일 상호 합의 끝에 사임했다.
여기에 아드보카트 딸의 건강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고, 결국 퀴라소는 월드컵 개막 직전 다시 그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1947년생으로 만 78세인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월드컵 역사상 최고령 감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종전 기록은 1938년생인 독일 출신 지도자 오토 레하겔 감독(71세)이 보유하고 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한국 축구 팬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그는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을 이끈 바 있다.
한편 퀴라소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에서 독일, 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와 경쟁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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