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김시현, ‘19승’ 박민지 잡았다

양준호 기자 2026. 5. 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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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 김시현(20)이 통산 19승의 대선수 박민지(28)를 잡았다.

김시현은 13일 강원 춘천의 라데나GC(파72)에서 펼쳐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 원)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박민지를 2&1으로 이겼다.

같은 후원사(NH투자증권) 선배인 박민지를 만난 김시현은 10번 홀(파4) 버디로 한 홀 차로 앞서간 뒤 14·15번(이상 파4) 연속 버디로 세 홀 차로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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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첫판 두홀 차 승
같은 조 김민주는 안선주 꺾고 승점 1 챙겨
칩샷하는 김시현. 사진 제공=KLPGA

2년 차 김시현(20)이 통산 19승의 대선수 박민지(28)를 잡았다.

김시현은 13일 강원 춘천의 라데나GC(파72)에서 펼쳐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 원)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박민지를 2&1으로 이겼다. 한 홀 남기고 두 홀 차 승리다.

김시현은 지난해 신인상 포인트 2위에 오른 2년 차다. 아직 우승은 없다. 같은 후원사(NH투자증권) 선배인 박민지를 만난 김시현은 10번 홀(파4) 버디로 한 홀 차로 앞서간 뒤 14·15번(이상 파4) 연속 버디로 세 홀 차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 1번 홀(파4)에 박민지의 보기로 네 홀 차.

박민지는 이후 버디 2개를 잡고 격차를 좁혔지만 8번 홀에서 승부를 마감해야 했다.

김시현, 박민지, 김민주, 안선주가 같은 16조다. 김민주는 안선주를 한 홀 차(3&1)로 꺾고 김시현과 마찬가지로 승점 1을 챙겼다. 조 1위에 올라야 16강에 올라갈 수 있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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