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증권계좌에 돈 넣고 보자”…증시 활황에 시중 통화량 18.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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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시중에 풀린 돈이 한 달 새 18만5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6년 3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3월 광의통화(M2·평잔 기준)는 4132조1000억원으로 전월보다 18조5000억원(0.4%) 증가했다.
또한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도 배당 지급을 위한 기업 자금 유입 등으로 6조5000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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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이후 5개월째 증가세
단기 금융상품·기업 예금 늘어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mk/20260513145701720flxo.jpg)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026년 3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3월 광의통화(M2·평잔 기준)는 4132조1000억원으로 전월보다 18조5000억원(0.4%) 증가했다. 작년 11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세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인 M2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등 협의통화(M1)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을 포함한 대표적인 시중 유동성 지표다.
이중 초단기 금융투자 상품인 MMF가 12조4000억원 늘었다. 이에 대해 한은 관계자는 “주식 거래가 늘면서 증권사 등 금융기관들이 일시적으로 보유한 대기성 자금도 증가해 단기 자금 운용이 확대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도 배당 지급을 위한 기업 자금 유입 등으로 6조5000억원 증가했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원화 5만원권 지폐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mk/20260513145703047jkid.jpg)
단기자금 지표인 협의통화(M1) 평잔은 1368조7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7.9%로 전월(7.6%)보다 상승했다.
금융기관 유동성(Lf) 평잔은 6194조1000억원으로 전월보다 0.5% 늘었고, 광의유동성(L·말잔)은 7820조5000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0.4% 감소했다.
한편 개편 이전 기준인 구 광의통화(구 M2·수익증권 포함) 평잔은 4625조1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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