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연봉 166억, MLS 2위… 1위는 423억 받은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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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MLS 최고 연봉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받는 금액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손흥민보다 약 2.54배를 더 받는 메시는 4년 연속 MLS 최고연봉자가 됐다.
MLS에서 연봉 1000만달러 이상을 받는 것은 메시와 손흥민 둘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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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선수협회가 13일(한국시간) 2026시즌 선수 연봉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서 손흥민은 올해 1115만2852달러(약 166억원)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금액은 지난달 16일 기준, 연간 기본 급여에다 계약금, 마케팅 보너스 등을 더한 보장 연봉이다. 성과에 따른 보너스는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해 8월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50만달러에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지난해 10월 선수협회가 발표한 2025시즌 선수 연봉 자료에서도 이번과 같은 1115만2852달러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두 시즌 연속 1000만달러 이상 연봉을 받아 MLS의 대표 고연봉자로 조사됐다.

흥미로운 것은 메시가 받는 연봉이 MLS 28개 팀의 보수 총액을 뛰어넘었다는 점이다. MLS 팀 연봉 3위에 오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약 2790만달러를 기록해 메시의 연봉보다 적었다. 메시가 올해 받는 연봉으로 1170만달러를 기록한 MLS 팀 연봉 최하위 필라델피아 유니온 구단 2개를 거뜬히 사들일 수 있을 정도다. 메시에게 많은 연봉을 지급한 인터 마이애미가 연봉 총액 5460만달러로 팀 연봉 1위, 손흥민의 LAFC가 327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MLS에서 연봉 1000만달러 이상을 받는 것은 메시와 손흥민 둘 뿐이었다. 메시의 팀 동료인 로드리고 데폴은 968만8320달러로 3위, 샌디에이고FC에서 활약중인 이르빙 로사노가 933만3333달러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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