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월드컵 한국 지도한 아드보카트, 26 월드컵 퀴라소 다시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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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딕 아드보카트(78·네덜란드) 감독이 한달 후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퀴라소 대표팀을 이끌고 다시 월드컵에 서게 됐다.
퀴라소축구협회(FFK)는 13일(한국시간) "프레드 뤼턴(네덜란드)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힌 뒤 열린 협회 이사회에서 아드보카트를 대표팀 새 감독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월드컵이 고작 한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이 퀴라소 대표팀 감독이 된 사연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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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딕 아드보카트(78·네덜란드) 감독이 한달 후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퀴라소 대표팀을 이끌고 다시 월드컵에 서게 됐다.

퀴라소축구협회(FFK)는 13일(한국시간) "프레드 뤼턴(네덜란드)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힌 뒤 열린 협회 이사회에서 아드보카트를 대표팀 새 감독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월드컵이 고작 한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이 퀴라소 대표팀 감독이 된 사연은 이렇다. 사실 아드보카트는 2024년 1월부터 퀴라소 대표팀을 이끌고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그러나 지난 2월 건강이 좋지 않은 딸을 돌보는 데 전념하려 대표팀 감독직을 그만뒀다.
그사이 뤼턴 감독이 부임했지만 중국에 0-2, 호주에 1-5 패하며 성적이 좋지 못했고 아드보카트 감독의 딸도 건강을 회복했다. 뤼턴 감독도 결국 퀴라소 내외부의 압박에 못이겨 사임하며 공석이 되자 다시 아드보카트 감독이 퀴라소 지휘봉을 잡은 것이다.
1994 미국 월드컵 당시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고 8강에 갔던 아드보카트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한국을 이끌고 1승1무1패의 성적을 냈지만 16강에 가지 못했다. 그리고 이번에 78세의 나이에 3번째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퀴라소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독일, 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와 E조에 속해 오는 6월15일 미국 휴스턴에서 독일을 상대로 월드컵 본선 데뷔전을 치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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