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드라마 속 공격수가 현실로'...35세 배우 페르난데스, 미국 프로축구 2부 팀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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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공격수가 진짜 프로 무대에 섰다.
미국 프로축구 2부 격인 USL 챔피언십 엘패소 로코모티브 FC는 12일(현지시간) "리그·축구협회 승인을 조건으로 공격수 크리스토 페르난데스(35)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멕시코 테코스 FC 유소년팀에서 꿈을 키운 그는 15세 때 부상으로 축구화를 벗고 연기로 전향했다가 20년 만에 프로 무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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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 2부 격인 USL 챔피언십 엘패소 로코모티브 FC는 12일(현지시간) "리그·축구협회 승인을 조건으로 공격수 크리스토 페르난데스(35)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비공개였다.
페르난데스는 '테드 래소'에서 멕시코 공격수 다니 로하스 역을 맡은 배우다. 두 달간 집중 테스트를 거쳤고, 뉴멕시코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도 나섰다.
멕시코 테코스 FC 유소년팀에서 꿈을 키운 그는 15세 때 부상으로 축구화를 벗고 연기로 전향했다가 20년 만에 프로 무대로 돌아왔다.
그는 "프로 선수의 꿈은 한 번도 마음을 떠난 적이 없었다"며 "터무니없는 꿈을 꾸는 미친 사람일지 모르지만, 그래서 엘패소와 함께하는 게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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