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지역 중소기업 애로사항 및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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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애로사항 및 현안 논의를 통해 중동사태에 따른 내수 침체 장기화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중기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13일 제38회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을 맞아 민주원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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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애로사항 및 현안 논의를 통해 중동사태에 따른 내수 침체 장기화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중기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13일 제38회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을 맞아 민주원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성태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민주원 대구지방국세청장 및 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원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물가・고금리 기조의 장기화 등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현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어 "유가민감업종 사업자 등에 대해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고, 환급세액이 발생한 납세자에게는 환급금을 신속히 지급하여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기 세무조사 시 현장 상주기간을 최소화하고 조사대상자가 조사 착수 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세무조사가 기업 경영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에서는 국세청의 2026년 주요 세정지원 제도와 알아두면 유용한 세금 상식을 공유하고, 지역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기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주요 행정업무 기간 중 세무조사 부담 완화 △기업승계시 계속영업 인정기준 개선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범위 확대 등을 대구지방국세청에 건의했다.
성태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최근 내수침체 장기화와 중동사태로 원가급등, 원부자재 수급 문제까지 겹치면서 지역 산업현장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히, 중소기업은 인력 여건상 한 명이 여러 역할 하다 보니, 세정지원 제도를 놓치거나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은데, 이러한 현실을 세심히 살펴봐주시고, 기업 현장의 애로에 함께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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