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28경기 0골, 유로 우승 캡틴도 잘랐다… 모라타 북중미 월드컵 못 간다, 카르바할도 스페인 명단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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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모라타와 다니 카르바할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스페인 매체 <아스> 에 따르면,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예비 명단에서 모라타와 카르바할을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 아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앞서 "카르바할은 몸 상태를 증명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우려를 드러낸 바 있는데, 결국 월드컵 일정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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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알바로 모라타와 다니 카르바할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예비 명단에서 모라타와 카르바할을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 스페인은 11일까지 FIFA에 제출해야 했던 55인 예비 엔트리를 접수하면서 두 선수의 이름을 포함하지 않았다. 결국 모라타와 카르바할은 최종 엔트리 경쟁조차 하지 못한 채 월드컵 출전 기회를 잃게 됐다.
지난 10년 동안 스페인 대표팀 핵심으로 활약했던 두 선수라는 점에서 충격이 상당하다. 특히 모라타는 유로 2024 당시 주장 완장을 차고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었던 인물인 만큼 상징성 측면에서도 파장이 크다.

하지만 2025-2026시즌 극심한 부진이 결국 모라타의 발목을 잡았다. 모라타는 이탈리아 클럽 코모에서 리그 28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공격수로서 치명적인 득점력 저하가 월드컵 탈락으로 이어진 셈이다.
카르바할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카르바할은 발가락 골절 부상 여파 속에 2025-2026시즌 내내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했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앞서 "카르바할은 몸 상태를 증명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우려를 드러낸 바 있는데, 결국 월드컵 일정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대표팀 세대교체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사우디아라비아·카보베르데와 함께 H그룹에 편성돼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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