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증가에도 중대형 아파트 수요층 선호 지속

김혜인 2026. 5. 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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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가 늘며 소형 주택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나, 수요층 사이에서는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시장에서는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거래가 이뤄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26년 3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전용 85㎡ 초과 면적이 7.10%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체 평균은 6.54% 상승했으며, 전용 60㎡ 이하와 60~85㎡는 각각 5.85%, 6.46% 올랐다.

업계는 이러한 현상이 주거 여건이 양호한 단지 선호 현상과 중대형 면적을 선호하는 주거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다주택 보유 부담으로 주거 여건을 갖춘 단지에 수요가 모이는 가운데, 중대형 면적에 대한 선호도 이어지고 있다. 주거 공간이 생활 공간을 넘어 업무와 여가를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공간 활용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공급 측면에서 중대형 아파트의 물량 비중이 적은 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힌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 전국 물량 162만7,329가구 중 전용 85㎡ 초과는 12만9,117가구(7.9%)로 집계됐다.

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늘더라도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중대형 주택을 원하는 수요층은 유지되고 있다"며 "중대형 평형의 공급 비중을 고려할 때 이러한 양상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수원시에서는 전용면적 84·113㎡, 총 482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가 공급 중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동간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4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와 현관 및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고려했다.

분양관계자는 "준공 후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며, 전용면적 113㎡ 타입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계약 조건 변경 혜택이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등을 기본 제공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인근에 여기산공원, 서호공원, 서호꽃뫼공원, 국립농업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예정) 화서역, GTX-C(예정)·KTX·수인분당선·1호선 수원역이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 구운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샘플하우스는 단지 내에 마련돼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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