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확신 틀리지 않았다” 이숭용이 점찍은 김건우, KT 꺾고 시즌 5승 ‘다승 단독 선두’ 등극!
정동석 2026. 5. 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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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SSG의 2선발 자리에 김건우의 이름이 올랐을 때 현장의 반응은 반신반의였다.
하지만 5월 중순에 접어든 지금, 김건우는 단순한 유망주를 넘어 리그 전체를 호령하는 '다승 1위' 투수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6타자 연속 삼진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건우는 올해 한 층 더 진화했다.
부상만 없다면 김건우의 성장은 곧 SSG 랜더스의 우승 도전사와 궤를 같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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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동석 기자] 시즌 전, SSG의 2선발 자리에 김건우의 이름이 올랐을 때 현장의 반응은 반신반의였다. 하지만 5월 중순에 접어든 지금, 김건우는 단순한 유망주를 넘어 리그 전체를 호령하는 ‘다승 1위’ 투수가 되어 돌아왔다.

◇ ‘강한 신뢰’라는 거름이 피워낸 재능
이숭용 감독의 뚝심이 빛을 발했다. 코치진과 프런트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김광현의 부상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일찌감치 김건우를 낙점했고, 이는 선수에게 “감독이 나를 믿는다”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스프링캠프부터 이어진 이 신뢰의 시너지가 현재의 5승 무패, 평균자책점 3.51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만들어냈다.
◇ 속구 일변도 탈피… ‘진화하는 괴물’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6타자 연속 삼진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건우는 올해 한 층 더 진화했다. 단순히 빠른 공으로 윽박지르는 것이 아니라, 이숭용 감독의 설명처럼 다양한 변화구로 스트라이크를 잡으며 유리한 볼카운트 싸움을 할 줄 아는 투수가 되었다. 위기 상황에서 병살타를 유도하는 노련함까지 갖추며 팀 내 이닝(40이닝)과 삼진(31개) 1위를 싹쓸이하고 있다.

◇ 김광현의 향기가 느껴지는 24세 영건
인천 야구 팬들은 김건우에게서 ‘젊은 시절의 김광현’을 본다. 압도적인 구위와 마운드에서의 당당한 태도, 그리고 팀이 필요할 때 연패를 끊어내는 해결사 본능까지 빼닮았다. 부상만 없다면 김건우의 성장은 곧 SSG 랜더스의 우승 도전사와 궤를 같이할 것으로 보인다.
5승 고지에 가장 먼저 깃발을 꽂은 김건우. 그가 이번 시즌 어디까지 질주할 수 있을지, KBO리그의 시선이 인천의 새로운 에이스에게 쏠리고 있다. white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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