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왜 저래?"…이경규, 심근경색→당뇨 고백 속 어눌한 발음에 건강 이상설 …"사실무근"[MD이슈]

곽명동 기자 2026. 5. 13. 12: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빨리 병원 가서 진찰받길"
이경규 측 "컨디션 조절 어려움"
이경규./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경규가 최근 부쩍 어눌해진 말투로 인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는 가운데 이경규 측은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우려를 일축했다.

최근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에는 ‘국민 절반이 당뇨? 당뇨 합병증으로 수술받은 이경규가 파헤친 혈당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경규는 "5년 전부터 의사 선생님이 당뇨 전 단계라고 하더라"며 "먹을 수 있는 게 없어 삶의 질이 떨어졌다.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이 항상 괴롭다"고 고백했다.

이경규./유튜브

이경규는 지난 2013년 심근경색으로 수술받았던 사실도 다시금 털어놓았다. 그는 “십여 년 전 관상동맥 아래 세 개의 혈관 중 하나가 막혔었다. 혈당 스파이크가 오면 혈전이 생기는데, 그 혈전 때문에 혈관이 막혀 수술로 뚫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시선은 내용보다 그의 상태에 쏠렸다. 이경규는 영상 내내 부정확한 발음과 어눌한 말투를 보였고, 이는 곧 팬들의 걱정으로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발음이 예전 같지 않은데 꼭 정밀 검진을 받아보시라", "말투가 어눌해진 건 위험 신호일 수 있으니 빨리 병원에 가보라"며 우려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여기에 과거 그가 일본에서 공황장애로 쓰러졌던 일화와 "일주일에 두 번씩 블랙아웃이 될 정도로 술을 마셨다"는 발언까지 재조명되며 불안감을 키웠다.

이에 대해 이경규 측은 12일 "최근 육아, 낚시 등 긴 시간 체력을 요하는 촬영을 연이어 진행하며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 이상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단순한 피로 누적임을 강조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