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스널 경기에서 많이 봤다" FIFA도 움직인다… 북중미 월드컵서 '세트피스 몸싸움' 전략 철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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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스널 경기에서 많이 본 것 같다."
보도에 따르면 FIFA는 최근 프리미어리그를 중심으로 커지고 있는 세트피스 몸싸움 논란이 월드컵 무대까지 번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코너킥 직전 데드볼 상황에서도 반칙 선언을 가능하게 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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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특히 아스널 경기에서 많이 본 것 같다."
파스칼 추버뵐러 FIFA 테크니컬 스터디 그룹 멤버의 말이다. FIFA가 다가오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코너킥 상황 시 골키퍼를 방해하는 몸싸움 전술에 철퇴를 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FIFA는 북중미 월드컵 심판들에게 페널티박스 안 몸싸움과 블로킹을 더욱 강하게 제재할 수 있는 추가 권한 부여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FIFA는 최근 프리미어리그를 중심으로 커지고 있는 세트피스 몸싸움 논란이 월드컵 무대까지 번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코너킥 직전 데드볼 상황에서도 반칙 선언을 가능하게 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
현재 FIFA 수뇌부는 코너킥과 프리킥 상황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밀치기, 잡아끌기, 블로킹을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심판진은 물론 대회 참가 감독들에게도 관련 규정 적용 방향을 사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버뵐러는 "특히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아스널 경기들에서 이런 장면을 많이 봤다. 우리는 최고의 심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문제를 잘 다룰 것이다. 우리는 시작부터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실제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특히 아스널 경기에서는 상대 골키퍼 움직임을 조직적으로 방해하며 득점을 노리는 세트피스 장면이 자주 등장했다. 최근 웨스트햄과 아스널 경기에서는 웨스트햄이 유사한 장면에서 득점했지만 반칙 판정으로 취소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현재 이러한 세트피스 전술 자체가 허용돼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경기마다 판정 기준이 달라지는 일관성 문제까지 겹치면서 잡음이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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