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가진 선수들 존경 이끌어낼 유일한 인물" 네덜란드 전설, 레알의 무리뉴 선임 대찬성

강필주 2026. 5. 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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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전설 웨슬리 스네이더(42)가 레알 마드리드를 구할 '적임자'로 조세 무리뉴(63) 벤피카 감독을 강력히 추천했다.

영국 '골닷컴'은 13일(한국시간) 스네이더가 베팅사이트 '하드록 벳'과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이 현대 축구의 복잡한 사회적 역동성과 선수단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완벽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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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네덜란드 전설 웨슬리 스네이더(42)가 레알 마드리드를 구할 '적임자'로 조세 무리뉴(63) 벤피카 감독을 강력히 추천했다.

영국 '골닷컴'은 13일(한국시간) 스네이더가 베팅사이트 '하드록 벳'과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이 현대 축구의 복잡한 사회적 역동성과 선수단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완벽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인터 밀란(인테르) 시절 무리뉴 감독과 함께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했던 스네이더의 지지는 무리뉴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유럽 현지에서는 무리뉴 감독이 레알 구단과 부임을 위한 최종 협상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렌티노 페레스(79) 레알 회장이 적극적으로 무리뉴 감독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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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더는 "나는 무리뉴 감독과 단 1년 동안만 함께했다. 하지만 그 1년 동안 얻은 경험은 정말 놀라운 것이었다"며 "이전에 팀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무리뉴 감독의 가장 큰 자질"이라고 강조했다.

또 스네이더는 현대 축구가 23명 수준에서 이제는 30명까지 늘어난 선수단을 세심하게 보살펴야 하는 어려운 작업임을 언급하며, 단순히 선발 명단을 짜는 것 이상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레알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킬리안 음바페(28)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 같은 슈퍼스타들의 개성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것이다.

스네이더는 무리뉴 감독만이 이처럼 강한 개성을 가진 선수들로부터 존경을 끌어낼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레알은 훌륭한 감독뿐만 아니라, 매우 강한 개성을 가진 놀라운 선수들을 통제할 수 있는 기술자가 필요한 팀"이라고 정의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어 "나는 무리뉴 감독이 현재 그 역할에 가장 이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구단은 그를 영입해야 한다"면서 "만약 그를 영입한다면 그것은 매우 좋은 결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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