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의 승리' 아드보카트, 퀴라소 복귀…월드컵 최고령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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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퀴라소가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다시 동행한다.
퀴라소축구협회는 13일(한국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프레드 뤼턴(네덜란드)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힌 후, 협회 이사회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과거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끌기도 했던 아드보카트 감독은 2024년 1월 퀴라소와 연을 맺었고, 팀을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로 이끌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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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너제이=AP/뉴시스] 퀴라소 축구 국가대표팀을 떠난 딕 아드보카트 감독. 2025.06.17.](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newsis/20260513122800739wnwr.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퀴라소가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다시 동행한다.
퀴라소축구협회는 13일(한국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프레드 뤼턴(네덜란드)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힌 후, 협회 이사회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과거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끌기도 했던 아드보카트 감독은 2024년 1월 퀴라소와 연을 맺었고, 팀을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로 이끌어 주목받았다.
퀴라소의 인구는 15만 명에 불과해, 역대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최소 인구 국가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아울러 월드컵 역사상 최고령 사령탑이 될 수도 있었던 아드보카트 감독은 지난 2월 건강이 좋지 않은 딸을 돌보는 데 전념하기 위해 퀴라소와 작별했다.
이후 같은 네덜란드 출신인 뤼턴 감독이 후임으로 부임했다.
그러나 지난 3월 중국전 0-2 패배, 호주전 1-5 패배로 부진한 데 이어, 아드보카트 감독 딸의 건강이 호전되면서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선수단은 물론, 메인스폰서인 코랜돈 항공까지 아드보카트 감독의 복귀를 적극적으로 원한 거로 전해졌다.
애초 퀴라소축구협회는 뤼턴 감독을 지지하는 듯했지만, 아드보카트 감독과의 재동행으로 결론이 났다.
이로써 아드보카트 감독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 한 달 전에 팀으로 복귀, 다시 월드컵 사상 최고령 감독 자리를 예약하게 됐다.
종전 기록은 1938년생인 독일 출신 지도자인 오토 레하겔 감독이 2010년 남아공 대회 당시 그리스 대표팀을 이끌면서 작성한 바 있다.
당시 그리스는 한국과도 맞붙었었는데,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지휘했을 당시 레하겔 감독의 나이는 71세317일이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1947년생으로 만 78세다.
한편 퀴라소는 북중미 대회에서 독일, 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와 E조에서 조별리그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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