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경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최고의 까치'로 선정된 베니시오, "무실점은 수비수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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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의 든든한 방패 베니시오가 팬들이 꼽은 전남드래곤즈전 'Magpie of the Match(MOM)'의 주인공이 됐다.
MOM으로 선정된 베니시오는 "팬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수비수로서 무실점 경기를 치르는 것은 언제나 큰 자부심이다. 우리 수비진 모두가 하나로 뭉쳐 집중력을 유지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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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성남 FC의 든든한 방패 베니시오가 팬들이 꼽은 전남드래곤즈전 'Magpie of the Match(MOM)'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투표에서 베니시오는 4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빌레로(14%), 이상민(10%)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강력한 피지컬과 영리한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상대의 공격을 원천 차단한 베니시오의 활약에 팬들이 두터운 신뢰를 보낸 결과다.
MOM으로 선정된 베니시오는 "팬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상이라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수비수로서 무실점 경기를 치르는 것은 언제나 큰 자부심이다. 우리 수비진 모두가 하나로 뭉쳐 집중력을 유지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니시오는 특히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응원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그는 "검정 유니폼을 맞춰 입고 뜨겁게 응원해주신 팬들의 함성이 경기 내내 큰 힘이 됐다"라며 "수비 라인에서 제가 더 단단하게 버텨줘야 팀이 안정을 찾고 공격에서도 자신 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앞으로도 상대에게 한 치의 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매 경기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금의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경기에서는 반드시 팬분들께 승리의 기쁨까지 선물할 수 있도록 모든 에너지를 쏟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남은 오는 1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MOM 베니시오를 중심으로 구축된 견고한 수비벽을 앞세워 홈 팬들 앞에서 다시 한번 승점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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