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OINT] 쏟아지는 부상 소식, 홍명보 감독 월드컵 최종명단 선택에 영향?...멀티 자원 우선 속 깜짝 발탁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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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도 부상 소식이 빗발치고 있다.
최종명단 발표를 앞두고 홍명보 감독은 고민이 많다.
핵심 선수들이 소속 팀 경기를 소화하다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 경우가 항상 발생했다.
주중, 주말 경기가 펼쳐지고 긴 원정 거리를 이동하면서 생기는 피로 누적 속 그라운드에 나서 부상 당하는 선수들이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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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도 부상 소식이 빗발치고 있다. 최종명단 발표를 앞두고 홍명보 감독은 고민이 많다.
어느 월드컵도 직전까지 구성된 최정예 멤버들도 나선 적이 없다. 핵심 선수들이 소속 팀 경기를 소화하다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 경우가 항상 발생했다. 같은 일이 반복되기를 않기를 항상 바라지만, 또 비슷한 상황의 반복이다.
월드컵을 앞두고 각 리그는 살인적인 일정에서 치러지고 있다. 유럽도 마찬가지이고 K리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등도 비슷하다. 주중, 주말 경기가 펼쳐지고 긴 원정 거리를 이동하면서 생기는 피로 누적 속 그라운드에 나서 부상 당하는 선수들이 속출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월드컵 본선에 나가는 모든 팀들이 불안함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홍명보호도 공포에 떨고 있다. 박용우-원두재가 부상을 당한 가운데 황인범도 부상을 입었다. 월드컵까지 돌아올지 미지수다. 이재성, 김민재, 이강인 등도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이재성은 복귀를 했고 김민재, 이강인은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는데 컨디션 회복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의 김문환도 부상 우려 속 교체가 됐고 황희찬, 옌스 카스트로프 등 부상이 잦았던 선수들 상태도 체크할 필요가 있다.
월드컵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5월 16일 최종명단이 발표되면 이틀 뒤에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로 떠난다. 트리드니다토바고,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르면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해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일전을 펼친다. 일정은 공지가 됐는데 부상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최종명단을 구성 중인 홍명보 감독 입장에선 체크해야 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현 상황에서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 김민재 등 핵심 자원을 제외하고 홍명보 감독은 선수의 멀티성을 볼 것이다. 한 포지션에서만 특별히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여러 포지션에서 골고루 뛸 수 있는 선수를 원할 듯하다. 미드필더, 센터백 모두 가능한 박진섭과 셀틱에서 윙어로서 득점력을 뽐내는데 윙백도 뛸 수 있는 양현준이 좋은 예시다. 스완지 시티의 엄지성, 윙백-미드필더 멀티 자원 옌스도 있다.

자연스레 깜짝 발탁 가능성도 제기된다.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거나 돌아오더라도 뛰기 어려운 선수 대신 새로운 선수들을 선발할 확률이 존재한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선수가 이기혁이다. 강원에서 센터백으로 뛰고 있는데 레프트백, 중앙 미드필더도 가능하고 3백 상황에서 좌측 스토퍼 역할을 맡길 수 있다. 어디든 패스를 넣어줄 수 있고 최근엔 외국인 스트라이커들과 경합을 해도 밀리지 않는다. 이기혁이 뛰는 강원 경기에 많은 대표팀 코칭 스태프가 찾아가 관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좌측 풀백에 조현택, 미드필더에 서민우 혹은 강상윤 발탁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많은 관심은 5월 16일 오후 4시 홍명보 감독이 나올 명단발표 기자회견에 쏠릴 것이다. 그 전까지 누가 부상을 당하고 누가 뛰지 못하는 게 확인됐는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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