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얼굴] 평택에바다학교 여시우, “꼭 국가대표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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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빡세게' 운동해서 국가대표 될 거에요."
13일 부산교대 제1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도 남자중등부 80㎏급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OPEN에서 3관왕에 오른 여시우(평택 에바다학교)가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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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교대 제1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도 남자중등부 80㎏급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OPEN에서 3관왕에 오른 여시우(평택 에바다학교)가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여시우는 이날 스쿼트에서 166㎏의 대회신기록(종전 165㎏)으로 1위에 오른 뒤 데드리프트에서 156㎏을 들어 올려 우승했고 합계에서도 322㎏으로 김미르(울산·238㎏)와 같은 팀 안서준(226㎏)을 크게 따돌리고 3관왕에 등극했다.
이로써 여시우는 지난 2023년 제17회 대회 이후 4회 연속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여시우는 "올해도 3관왕을 할 수 있을라고 예상못했는데, 기대 이상의 성적이 나와 기분이 좋다"며 "훈련하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말을 품고 포기하지 않았던 게 우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3관왕에 오른 것은 만족스럽지만 데드리프트에서 166㎏에 도전했다 실패한 것은 아쉽다"며 "앞으로도 '빡세게' 훈련해서 166㎏를 넘어 180㎏, 190㎏도 들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시우의 목표는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것이다.
그는 "아직 먼 얘기이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노력하면 국가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제대회에 나가서 금메달을 많이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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