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벤처 인드림헬스케어, 3개국 의료 AI 연합 동참

김호천 2026. 5. 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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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인드림헬스케어가 참여하는 3개국 의료 인공지능(AI) 연합체가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인드림헬스케어는 이번 글로벌 연합에서 정밀 의료와 환자 안전의 핵심인 '약물 상호작용 및 약물유전체 기반 AI 설루션' 분야를 총괄한다.

인드림헬스케어의 AI 기술은 환자와 의사 대화 자동 기록 및 스마트 차트 작성, 처방 단계 실시간 약물 안전성 경보, 통합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등 진료 현장 전반을 아우르는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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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모습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인드림헬스케어가 참여하는 3개국 의료 인공지능(AI) 연합체가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체 참여 업체는 한국의 넘프와 휴니버스, 스웨덴의 비스카AI, 대만의 심텀프레이스 등이다.

이들 업체는 지난달 30일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열린 '2026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반도체 파트너 서밋'에서 파편화된 의료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환자 중심의 의료 혁신을 실천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들은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을 시작으로 캐나다(북미), 스웨덴(유럽), 대만·일본(아시아) 등 세계 시장 공동 진출과 의료 인공지능 국제 표준 정립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12개월간 주요 참여국에서 개념검증(PoC)을 수행하고, 공동 연구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인드림헬스케어는 이번 글로벌 연합에서 정밀 의료와 환자 안전의 핵심인 '약물 상호작용 및 약물유전체 기반 AI 설루션' 분야를 총괄한다.

인드림헬스케어의 AI 기술은 환자와 의사 대화 자동 기록 및 스마트 차트 작성, 처방 단계 실시간 약물 안전성 경보, 통합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등 진료 현장 전반을 아우르는 기능을 갖췄다.

이 회사의 서비스는 대형 병원뿐만 아니라 개인 병의원에서도 동등한 수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강병주 인드림헬스케어 대표는 "하드웨어부터 임상 설루션까지 아우르는 환자 안전 통합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의료 현장에서 표준으로 자리 잡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3년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인드림헬스케어를 발굴했다. 강병주 대표는 현재 제주대 의과대학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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