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빅리그 복귀전서 볼넷 출루에 호수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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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안타를 때려내진 못했으나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26 MLB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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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컵스 5-2 제압…3연승 질주
![[애틀랜타=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22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3회 말 득점한 후 더그아웃에서 환영받고 있다. 김하성은 볼넷으로 진루했었다. 2025.09.22.](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newsis/20260513114357952hhoq.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안타를 때려내진 못했으나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26 MLB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지난 1월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매달린 김하성은 부상 회복 후 지난달 30일부터 애틀랜타 산하 더블A 팀인 콜럼버스 클링스톤스에서 뛰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고, 지난 6일부터는 트리플A 팀인 그위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으로 재활 경기를 소화하며 5경기 타율 0.263(19타수 5안타) 1타점 3득점의 성적을 냈다.
전날(12일)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된 김하성은 이날 컵스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2025년 9월2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226일 만에 MLB 무대를 누볐다.
3회말 무사 1루에서 처음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오른손 선발 투수 콜린 레아의 7구째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몸을 날린 2루수 니코 호너의 호수비에 막혀 땅볼에 그쳤다.
5회말 무사 1루에서는 레아의 몸쪽 싱커를 걷어 올렸지만, 3루수 파울 뜬공으로 물러났다.
잠잠하던 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에서 출루에 성공했다.
팀이 5-2로 앞선 6회말 2사 1루에서 왼손 불펜 라이언 롤리슨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하지만 대타 호세 아소카르가 3루수 땅볼로 돌아서면서 그대로 이닝이 종료됐다.
김하성은 8회말 2사 1, 3루 찬스에서 다시 타격 기회를 잡았으나 2루수 땅볼을 쳤다.
수비에서는 건재함을 과시했다.
4회초 1사 만루에서 김하성은 모이세스 바예스테로스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낸 뒤 2루에 토스해 아웃카운트를 추가했다.
5회초와 8회초에도 김하성은 쉽지 않은 땅볼 타구를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애틀랜타는 컵스를 5-2로 눌렀다. 3연승을 질주한 애틀랜타(29승 13패)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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