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효과 볼까…OCI홀딩스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3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OCI홀딩스(010060), 알테오젠(196170), 알지노믹스(47683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OCI홀딩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 수익률 상위 투자자들
13일 오전 OCI홀딩스 순매수 1위
알테오젠, 알지노믹스도 상위권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3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OCI홀딩스(010060), 알테오젠(196170), 알지노믹스(47683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OCI홀딩스다.
OCI홀딩스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5% 오른 33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가 기준 지난달 24일 38만 40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뒤 단기 조정 구간으로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올 초(10만 5500원)와 비교하면 3배 이상 오른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다음 달 기업공개(IPO)가 예정된 스페이스X의 공급망에 OCI홀딩스가 편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다. OCI홀딩스 말레이시아 자회사 OCI테라서스는 스페이스X에 태양광 폴리실리콘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보고서에서 “OCI테라서스와 스페이스X 간 다년간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파악되며 계약 규모는 약 1조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OCI홀딩스에 대해 국내 태양광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미래에셋증권도 “스페이스X는 국가 산업이기 때문에 중국산 폴리실리콘 사용이 불가능하다”며 “비중국 폴리실리콘 중 생산단가가 낮고 증설 여력이 높은 OCI홀딩스와의 파트너십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순매수 2위는 알테오젠이다. 이날 미국특허심판원(PTAB)이 알테오젠의 경쟁사인 할로자임테라퓨틱스(할로자임)의 ‘엠다제(MDASE)’ 관련 특허를 무효화했다는 소식이 매수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알테오젠의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기술 ‘ALT-B4’가 적용된 머크 ‘키트루다SC’에 대한 할로자임의 침해 소송 동력도 약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PTAB은 할로자임의 특허가 기재요건을 위반했다고 봤다. 특허 청구 범위는 넓지만 실제 명세서가 그 범위를 충분히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순매수 3위는 알지노믹스다. 코스닥 상장사 알지노믹스는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0% 넘게 급락했는데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별도 뉴스나 공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오전 순매도 상위 종목은 현대차(005380), 삼성중공업(010140), 삼성전자(005930) 등이 차지했다. 전일 순매수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 SK텔레콤(017670)이었고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에코프로비엠(247540), LG전자(066570), 미래에셋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 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김남균 기자 sout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10년 새 4배 급증
- “생기부 고쳐달라” 집요한 민원에 안면마비 온 교감…법원 “3000만원 배상하라”
- SK온, 국내 최초 EREV 배터리 양산…新 먹거리로 키운다
- “혼자 도망갔냐”는 말까지…광주 여고생 구하려다 다친 남학생 악플에 ‘고통’
- BIS 핵심 의장직 일본행…“한은 실패 아닌 BOJ 존재감 확대”
- 반도체? 대만? 트럼프 ‘이란 협조’ 요청에 시진핑이 들이밀 청구서는
- “요즘 너무 비싸던데”…단 1번만 먹어도 알츠하이머 위험 낮아진다는 ‘이것’
- “중동전쟁 끝나도 고유가 지속”...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0% 전망
- 韓 해군 잠수함 전력, 전 세계 순위는?
- “당신 곧 죽는다” 섬뜩한 예언에도…돈 내고 열광하는 中청년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