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과 비밀 연애 들통…"여자 화장실서 내 카드 나와" ('동상이몽2')

배효진 2026. 5. 13.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배성재가 아내 김다영과의 비밀 연애가 들통난 과정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배성재, 김다영 부부의 신혼집을 침착맨, 넉살, 조혜정 작가가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은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1년 차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아나운서 배성재가 아내 김다영과의 비밀 연애가 들통난 과정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배성재, 김다영 부부의 신혼집을 침착맨, 넉살, 조혜정 작가가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3년 비밀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진 배성재는 이날 14살 연하 김다영과의 연애 시절 예상치 못한 실수로 관계가 알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김다영에게) 뭔가를 사달라고 카드를 줬다. 아내가 그 카드를 휴대폰 케이스 뒤에 넣어놨는데, 그걸 여자 화장실에 두고 나온 적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당시 상황을 두고 조혜정 작가는 휴대전화를 습득한 직원이 카드에 적힌 이름을 확인하면서 일이 커졌다고 했다. 조 작가는 "다른 직원이 그 핸드폰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카드를 본 거다. 근데 거기에 배성재 이름이 적혀 있으니까 우리 팀에 전달했다"며 "다음날 (배성재에게) 사귀냐고 물어봤다"고 이야기했다. 배성재는 "둘러댈 수 있었는데 이건 잡혔다 싶었다. 연애한 지 1년도 안 됐을 때였다"고 회상했다.

조혜정 작가는 이후 김다영의 개인 계정에서 사진까지 확인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계정에 들어가 봤더니 거울 셀카가 많더라. 그 카드가 언제부터 있었는지 봤는데 꽤 오래 그 카드가 꽂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성재는 "주변에 있으면 안 되는 인물"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는 연애 사실이 알려질 가능성을 느낀 뒤 제작진 관리에도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견적을 내보니까 피디랑 작가를 포섭해야 했다. 번개같이 고급 샴페인 한 병씩을 안겼다. 확실한 것을 입에 넣어줬다"고 했다. 그러나 입단속은 오래가지 않았다고. 배성재는 "비밀 유지를 위해서 뇌물까지 줬는데, 얘기를 하고 다녔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은 배성재와 김다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1년 차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김다영,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